퇴직금이란 무엇인가요?
퇴직금은 한 직장에서 일정 기간 이상 일한 사람이 회사를 그만둘 때 받는 돈입니다. 오래 일한 것에 대한 보상이자, 퇴사 후 잠시 쉬거나 다음 일을 준비할 때 쓰라고 주는 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법으로 정해진 제도라서, 조건만 맞으면 회사는 반드시 지급해야 합니다.
누가 받을 수 있나요?
두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 한 회사에서 1년(365일) 이상 계속 일했을 것
- 4주를 평균 냈을 때 주 15시간 이상 일했을 것
정규직, 계약직, 아르바이트 같은 이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얼마나 오래, 얼마나 자주 일했는지가 기준입니다.
퇴직금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퇴직금 계산의 핵심은 평균임금입니다. 평균임금은 퇴사 직전 3개월 동안 받은 월급을 하루 단위로 나눈 금액입니다.
계산 공식은 이렇습니다.
- 1일 평균임금 = 최근 3개월 급여 총액 ÷ 그 기간의 날짜 수(약 91일)
- 퇴직금 = 1일 평균임금 × 30일 × (총 재직일수 ÷ 365)
말이 조금 어렵죠? 예시로 보면 훨씬 쉽습니다.
예시로 계산해 볼게요
월급 300만 원을 받으며 2년(730일) 동안 일한 분이 있다고 해볼게요.
| 항목 | 값 |
|---|---|
| 최근 3개월 급여 총액 | 900만 원 |
| 1일 평균임금 | 약 98,900원 |
| 재직일수 | 730일 |
| 예상 퇴직금 | 약 593만 원 |
즉, 2년 일했다면 대략 월급 2개월치 정도가 퇴직금으로 나온다고 보시면 감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