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전 연봉과 실수령액, 뭐가 다른가요?
취업이나 이직을 할 때 "연봉 4천만 원"처럼 이야기하죠. 그런데 막상 통장을 보면 그 12분의 1보다 적게 들어옵니다. 왜 그럴까요?
세전 연봉은 세금과 보험료를 빼기 전 금액이기 때문입니다. 매달 월급에서 여러 항목이 먼저 빠지고, 남은 돈이 실제로 손에 들어오는 실수령액입니다.
월급에서 빠지는 것들
크게 두 가지가 빠집니다.
- 4대보험: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고용보험
- 세금: 소득세와 지방소득세
각각 비율이 정해져 있고, 회사와 근로자가 나눠서 냅니다. 월급명세서에서는 근로자가 내는 몫만 빠집니다.
| 공제 항목 | 대략적인 근로자 부담 |
|---|---|
| 국민연금 | 월급의 약 4.5% |
| 건강보험 | 월급의 약 3.5% |
| 장기요양보험 | 건강보험료의 약 13% |
| 고용보험 | 월급의 약 0.9% |
| 소득세 | 소득·부양가족에 따라 다름 |
이 비율은 매년 조금씩 바뀌니, 정확한 금액은 계산기와 급여명세서로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