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계산기 (더치페이)
금액과 팁 비율, 인원 수로 팁과 1인당 금액을 나눕니다. 해외 식당이나 모임 더치페이에 유용합니다.
팁 금액, 총액, 1인당 금액을 함께 보여줍니다. 팁 0%면 더치페이 계산기로도 쓸 수 있어요.
팁과 1인당 금액이 계산되는 순서
계산은 세 단계로 이뤄집니다. 먼저 팁 금액을 구합니다(원래 금액 × 팁 비율). 그다음 총액을 구합니다(원래 금액 + 팁 금액). 마지막으로 이 총액을 인원 수로 나눠 1인당 부담액을 냅니다. 순서가 중요한 이유는, 팁을 먼저 더한 뒤에 나눠야 팁까지 공평하게 분담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60,000원에 팁 15%면 팁은 9,000원, 총액은 69,000원이고, 3명이 나누면 1인당 23,000원입니다. 만약 팁을 빼고 60,000원만 3명이 나눈 뒤(각 20,000원) 팁을 따로 걷으면 계산이 번거롭고 실수가 생기기 쉽습니다.
세전 금액 기준이냐, 세후 금액 기준이냐
해외, 특히 미국에서는 팁을 세전 금액(음식값)에 매길지 세후 금액(세금 포함 청구액)에 매길지가 실제로 논쟁거리입니다. 관례상 팁은 음식과 서비스에 대한 것이므로 세전 금액 기준이 더 일반적이지만, 영수증에는 세후 총액만 크게 찍혀 있어 그 금액에 비율을 곱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음식값 $80에 판매세 8%($6.40)가 붙어 청구액이 $86.40이라고 하면, 팁 20%를 세전 $80에 매기면 $16.00이지만 세후 $86.40에 매기면 $17.28로 $1.28 차이가 납니다. 이 계산기에 넣는 '금액'을 세전으로 할지 세후로 할지 먼저 정하고 일관되게 쓰는 것이 핵심입니다.
상황별 계산 예시
- 미국 식당 4명 저녁: 음식값 $85, 팁 18% → 팁 $15.30, 총액 $100.30, 1인당 약 $25.08. 카드로 각자 낼 수 없으면 한 명이 결제하고 나머지가 $25씩 송금하는 식으로 정산합니다.
- 카페 모임 5명, 팁 없음: 총 47,000원을 5명이 나누면 1인당 9,400원. 팁 비율을 0%로 두면 순수 1/N 더치페이 계산기가 됩니다.
- 배달 음식 3명: 음식 33,000원 + 배달비 4,000원 = 37,000원. 배달비를 팁 자리에 넣지 말고 '금액'에 함께 넣어 총 37,000원을 3명이 나누면 1인당 약 12,333원. 배달비는 비율이 아니라 고정 금액이므로 팁 비율 칸이 아니라 금액에 더해야 정확합니다.
- 총액을 딱 떨어지게 맞추고 싶을 때: 음식값 $52에 팁을 넣어 총 $60으로 맞추려면 팁은 $8, 비율로는 약 15.4%입니다. 현금으로 잔돈 없이 낼 때 이렇게 역으로 맞추기도 합니다.
나라별 팁 기준, 현실적으로
- 미국: 식당 테이블 서비스는 보통 15~20%가 관례이고, 요즘은 카드 단말기가 18/20/25% 버튼을 기본 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운터에서 받아 가는 커피·패스트푸드는 팁이 의무가 아닙니다.
- 유럽: 서비스 요금(service charge)이 이미 청구서에 포함된 곳이 많아, 추가 팁은 잔돈을 남기거나 5~10% 정도로 소액인 경우가 흔합니다. 영수증에 'service included' 문구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 한국·일본: 팁 문화가 일반적이지 않고, 오히려 팁을 주면 어색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계산기는 해외 여행용, 또는 팁 없이 모임 금액을 1/N로 나누는 용도로 쓰면 좋습니다.
- 택시·호텔: 나라별로 관례가 다릅니다. 금액이 작고 비율보다 고정 팁(예: 짐 1개당 얼마)이 흔해, 이 계산기보다는 관례 금액을 그대로 주는 편이 낫습니다.
자주 하는 실수와 오해
- 배달비·봉사료를 팁 비율 칸에 넣는 실수: 배달비는 고정 금액이지 비율이 아닙니다. 금액 칸에 더해야 정확합니다.
- 이미 서비스 요금이 포함됐는데 위에 또 20%를 얹는 이중 팁: 유럽 등에서 자주 생기는 오해입니다. 청구서를 먼저 확인하세요.
- 1인당 금액을 반올림하면 총액이 안 맞는 문제: 총액 100,000원을 3명이 나누면 1인당 33,333.33원입니다. 각자 33,300원씩 걷으면 100원이 모자라고, 33,400원씩 걷으면 200원이 남습니다. 실무에서는 한 명이 잔돈 차이를 떠안거나 걷는 사람이 그 차액을 부담하는 식으로 처리합니다.
- 팁을 세후 금액에 매기면 세금에도 팁을 주는 셈이 된다는 점을 모르는 경우: 금액이 크면 무시 못 할 차이가 됩니다.
주의사항과 한계
이 계산기는 순수 산술 계산 도구입니다. 팁 비율은 나라·업종·서비스 만족도에 따라 달라지는 관례일 뿐 정해진 정답이 없으므로, 여기 표시되는 금액은 '이 비율이면 얼마'라는 참고값입니다. 인원별로 먹은 양이 크게 다를 때는 단순 1/N이 공평하지 않을 수 있으니, 그럴 때는 항목별로 나눠 계산하는 편이 낫습니다. 통화 단위는 입력한 숫자 그대로 계산하므로, 환율 환산은 별도로 확인하세요. 입력한 모든 값은 브라우저 안에서만 계산되고 서버로 전송되거나 저장되지 않습니다.
입력한 금액은 브라우저에서만 계산되며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보기 →자주 묻는 질문
팁은 세전 금액과 세후 금액 중 어디에 매겨야 하나요?
관례상 팁은 음식·서비스 값(세전)에 매기는 것이 원칙이지만, 실제로는 영수증의 세후 총액에 비율을 곱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음식값 $80에 세금 8%가 붙어 $86.40일 때 팁 20%는 세전 기준 $16.00, 세후 기준 $17.28로 차이가 납니다. 이 계산기에 넣는 금액을 세전으로 할지 정하고 일관되게 쓰면 됩니다.
1인당 금액은 정확히 어떻게 계산되나요?
먼저 팁(금액 × 비율)을 더해 총액을 구한 뒤, 그 총액을 인원 수로 나눕니다. 예를 들어 60,000원에 팁 15%(9,000원)면 총액 69,000원, 3명이면 1인당 23,000원입니다. 팁을 나중에 따로 걷지 않고 총액을 나누기 때문에 팁까지 공평하게 분담됩니다.
팁 없이 더치페이(1/N)만 하고 싶어요.
팁 비율을 0%로 두면 됩니다. 그러면 금액을 인원 수로 나눈 순수 1/N 금액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총 47,000원을 5명이 나누면 1인당 9,400원입니다. 국내 모임 정산에 이 방식으로 쓰면 편합니다.
배달비나 봉사료는 어디에 넣어야 하나요?
배달비·봉사료는 비율이 아니라 고정 금액이므로 팁 비율 칸이 아니라 금액 칸에 더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음식 33,000원에 배달비 4,000원이면 금액에 37,000원을 넣고 나누세요. 팁 비율 칸에 넣으면 인원이나 금액이 바뀔 때 엉뚱한 값이 나옵니다.
1인당 금액이 딱 떨어지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총액을 인원 수로 나눴을 때 소수점이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100,000원을 3명이 나누면 33,333.33원입니다. 보통은 100원·1,000원 단위로 반올림해 걷고, 남거나 모자란 잔돈은 한 명이 떠안거나 걷는 사람이 조정합니다. 각자 카드로 결제할 수 있으면 이런 잔돈 문제가 없습니다.
입력한 금액이 어딘가에 저장되나요?
아니요. 금액, 팁 비율, 인원 수 등 모든 입력값은 브라우저 안에서만 계산되며 서버로 전송되거나 저장되지 않습니다. 페이지를 새로고침하면 값이 초기화됩니다.